'인간 승리' 류현진, 부상 딛고 444일 만의 선발승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인간 승리' 류현진, 부상 딛고 444일 만의 선발승

OhMy 0 435 1 0
IE003189709_STD.jpg
 
부상을 딛고 돌아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마침내 복귀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2개만 주고 2실점으로 역투했다.

이 실점도 수비의 실책에 따른 비자책점으로 기록되면서 류현진은 사실상 시카고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8-2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온 류현진은 토론토가 11-4로 이기면서 지난해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5이닝 6피안타 2실점) 이후 무려 444일 만에 다시 선발승을 올렸다. 이는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통산 76승(46패 1세이브)째이기도 하다.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