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 질환자, 밤 외출 삼가야...겨울철 조심해야 할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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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 질환자, 밤 외출 삼가야...겨울철 조심해야 할 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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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겨울철 맹추위로 인해 걸리기 쉬운 대표적 ‘한랭질환’은 저체온증이다. 저체온증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돼 몸속 장기 및 근육의 온도가 35도 밑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한다. 몸 전체가 심하게 떨리거나 의식이 혼미해지면서 말투가 어눌해지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방치하면 심장·폐 등의 주요 장기 기능이 떨어져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피하 지방이 적어 성인에 비해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 질병관리청은 “저체온증 환자가 발생하면 빨리 병원으로 가거나 따뜻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며 “따뜻한 물 섭취도 도움이 되지만 의식이 없는 환자는 기도가 막힐 수 있어 물을 먹이면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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