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스는 3월까지도 기다린다” 스넬→몽고메리→류현진, 줄줄이 늦어지는 FA…해피엔딩으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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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는 3월까지도 기다린다” 스넬→몽고메리→류현진, 줄줄이 늦어지는 FA…해피엔딩으로 끝날까

스포츠조선 0 142 0 0

[OSEN=길준영 기자] FA 투수 최대어로 평가받는 블레이크 스넬(32)과 조던 몽고메리(32)의 계약이 늦어지면서 류현진(37)의 계약도 기약없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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