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육군협회 회장 “한미간 유대, 정치적 실수로 없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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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육군협회 회장 “한미간 유대, 정치적 실수로 없어지지 않아”

세계뉴스 0 138 0 0

미국 태평양육군사령관을 지낸 로버트 브라운 육군협회 회장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든 “한반도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동맹을 해칠 만큼 어리석은(foolish)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미 태평양육군사령관을 지낸 로버트 브라운 육군협회 회장이 지난 12일 코트라 워싱턴무역관이 주관한 인터뷰에서 발언하는 모습.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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