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평가해 주세요… 기업이 취준생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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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 평가해 주세요… 기업이 취준생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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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면접에 응시하고 있는 취준생/일본 채용 컨설팅 업체 리쿠르트(リクルート)

일본 도쿄의 IT 기업 ‘나일’은 내년 봄 입사하는 대졸 신입 사원 채용부터 응시자들에게 면접관을 ‘지명’하는 기회를 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응시자들에게 면접관 스무 명의 프로필을 미리 나눠줄 예정이다. 프로필에는 이 회사 직원인 면접관들의 입사 전 경력과 현재 담당 업무 등이 나온다. 면접관들의 학창 시절 활동, 휴일을 보내는 방법 등 개인적인 내용도 담긴다고 한다. 연 매출 52억엔(약 460억원), 직원 270여 명의 이 회사가 응시자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심각한 구인난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NHK에 “면접관은 응시자 정보를 갖고 있는데 응시자는 누가 면접관으로 나올지 모르는 불균형을 깨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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