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8회초 2사 샌디에이고 보가츠가 피치클락 위반으로 삼진 당한 후 구심에 항의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21/
수십억원의 재산을 상속받았는데도 2억원대의 양도소득세를 물지 않으려 재산을 가족 명의로 둔갑시키는 등 지능적인 수법으로 세무당국 감시망을 피해온 고액 체납자 641명에 대한 추적 조사에 최근 착수했다고 국세청이 14일 밝혔다. 재산을 숨긴 체납자는 물론이고 체납자를 도우려 명의를 빌려준 가족들도 최대 3년의 징역형 등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국세청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