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40여곳서 화재…분리주의 이슬람 반군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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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남부 40여곳서 화재…분리주의 이슬람 반군 소행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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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태국 남부 빠따니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해 건물 내부 및 외부가 파손된 모습. 당시 이 테러공격은 이슬람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소행으로 추정됐다./AP 연합뉴스

이슬람 분리주의 반군이 활동하는 태국 남부 40여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불이 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현지 당국은 이번 방화를 이슬람 분리주의 세력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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