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행위 처벌을 강화한 홍콩판 국가보안법이 23일부터 시행되면서, 여행자들에도 주의가 필요해졌다는 우려가 나왔다. 새로 제정된 국가보안법 위반 기준이 모호해 여행자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적용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국가보안법은 허위 또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퍼트리는 등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도 10년의 징역형을 내릴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OSEN=최지연 기자] 가수 강수지가 구독자의 댓글에 공감했다. 지난 8일, 강수지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여러분들의 댓글 읽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강수지는 자신의 지난 영상들에 달린 댓글을 읽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편한 자세로 읽어보겠다"고 소파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