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뉴욕주 마리화나 관리위원회는 45개 판매점에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팔 수 있는 신규 면허를 승인했다. 현재 뉴욕주에서 마리화나를 파는 합법 매장은 89곳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134곳으로 훌쩍 늘었다. CBS는 “신규 소매점 면허를 승인하기로 결정한 뒤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엠(Kristi Noem)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본인의 14개월 된 강아지를 총살한 사실을 밝혀 적지 않은 파장이 일고 있다. 정치인들이 반려견과의 유대를 강조하는 것은 흔한 일인 반면, 노엠은 본인의 ‘실행력’을 강조하려 이같은 얘기를 본인의 회고록에 썼는데 진보는 물론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