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결의에 방미 취소… 더 멀어진 바이든·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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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결의에 방미 취소… 더 멀어진 바이든·네타냐후

세계뉴스 0 106 0 0

이스라엘은 25일 자국 고위급 대표단의 미국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이슬람 무장 단체 하마스와의 즉각 휴전을 이스라엘에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자 이에 반발한 것이다. 전쟁 협의를 위해 이스라엘 대표단 파견을 요구해왔던 백악관이 즉각 “매우 실망스럽다”고 맞받으면서 양국은 다시 한번 공개 충돌했다. 가자지구 내 군사작전 수위와 민간인 보호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표출해왔던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공개 설전을 벌인 데 이어 이번엔 고위급 협의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양국 간 파열음은 더욱 커지고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좌),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우). /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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