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내가 김영익 교수 처제” 속여 수억원 가로챈 사기 일당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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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내가 김영익 교수 처제” 속여 수억원 가로챈 사기 일당 경찰 수사

KOR뉴스 0 59 0 0

약 2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경제학 교수의 처제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피해자들을 속이고 돈을 뜯어낸 일당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피해액은 수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주식 리딩방 광고글에 김영익 교수의 사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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