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LG의 경기, 클리닝 타임때 진행된 삼성 강민호의 KBO리그 역대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인 2238번째 경기를 축하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주장 구자욱의 축하를 받는 강민호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3.28/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자랑하는 특급 신인 김택연(19)이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데뷔전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2군에 다녀온 뒤 안정을 찾으며 첫 홀드에 승리까지 따냈다. 개막전 2실점을 빼면 1점대(1.69) 평균자책점으로 특급 신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