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북한과 관계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 세계뉴스 기타 0 75 0 0 03.28 22:47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8일 “일조(일본과 북한)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한다”면서 북한과 정상회담 추진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는 이날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상회담을 위한 일본과의 접촉을 거부한다고 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26일 담화와 관련해 “(북한과 관계 개선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