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을의 ‘명룡대전’은 28일 오전 7시를 기해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계양역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임학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했다. 서울시 왼편에 바로 붙었지만, 민주당 텃밭으로 꼽히며 그동안 정치권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인천 계양을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며 4·10 총선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격전지로 부상했다.
올해를 끝으로 라켓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큰 남자 테니스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세계 512위)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64강전을 통과했다. 마드리드오픈은 1년에 총 9번 열리는 ‘마스터스 1000급’에 해당하며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바로 아래 등급의 권위 있는 대회다.
[OSEN=최지연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농담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동해와 은혁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뛰는 슈주 위에 나는 엘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는 동해와 은혁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정체성을 넓힌 우기는 "혼…
[OSEN=최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과 재회하기 직전,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재회 직전 윤은성(박성훈)에 의해 방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을 받고 깨어났지만 과거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