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후보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1조원대 다단계 사기 혐의로 수사받는 휴스템코리아 대표 등의 변호를 맡아 수임료로 22억원을 받은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박 후보 부부의 재산은 작년과 비교해 41억원 증가했다. 상당 부분은 작년에 검사장을 그만두고 개업한 이 변호사의 수임료로 알려져 ‘전관예우’ 논란이 벌어졌다. 법조인들은 “22억원은 다단계 사건 역대 최고 수준의 수임료”라고 했다.
올해를 끝으로 라켓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큰 남자 테니스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세계 512위)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64강전을 통과했다. 마드리드오픈은 1년에 총 9번 열리는 ‘마스터스 1000급’에 해당하며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바로 아래 등급의 권위 있는 대회다.
[OSEN=최지연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농담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동해와 은혁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뛰는 슈주 위에 나는 엘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는 동해와 은혁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정체성을 넓힌 우기는 "혼…
[OSEN=최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과 재회하기 직전,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재회 직전 윤은성(박성훈)에 의해 방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을 받고 깨어났지만 과거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