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드디어 메어지리그(MLB) 개막전에 출격한다. 29일 오전 5시 10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린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2024시즌 MLB 개막전에서 이정후는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격했다. 샌디에이코 파드레스의 김하성(29)은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이정후와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올해를 끝으로 라켓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큰 남자 테니스 ‘흙신’ 라파엘 나달(38·스페인·세계 512위)이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64강전을 통과했다. 마드리드오픈은 1년에 총 9번 열리는 ‘마스터스 1000급’에 해당하며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바로 아래 등급의 권위 있는 대회다.
[OSEN=최지연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재계약 농담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지난 26일, 동해와 은혁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서는 '뛰는 슈주 위에 나는 엘프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는 동해와 은혁을 찾아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솔로 아티스트로 정체성을 넓힌 우기는 "혼…
[OSEN=최지연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김지원과 재회하기 직전,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는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이 재회 직전 윤은성(박성훈)에 의해 방해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뇌종양 수술을 받고 깨어났지만 과거 기억을 모두 잃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