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서 이정후 지켜본 父이종범, MLB 첫 안타에 물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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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석서 이정후 지켜본 父이종범, MLB 첫 안타에 물개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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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안타를 치자, 아버지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기립 박수를 치고 있는 모습.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위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5)가 메어지리그(MLB) 데뷔전에서 첫 안타를 터뜨리자, 아버지 이종범 전 LG트윈스 코치가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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