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네' 끝나지 않은 고통..한소희는 무엇이 그토록 억울했나 [Oh!쎈 초점]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재밌네' 끝나지 않은 고통..한소희는 무엇이 그토록 억울했나 [Oh!쎈 초점]

SK연예 0 67 0 0

[OSEN=최이정 기자] '재밌네'란 말 한마디의 파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배우 한소희가 환승연애설에 재차 반박하는 글을 올린 것. 남자친구인 배우 류준열과 만난 시기와 이유, 류준열과 그의 전 여자친구인 가수 겸 배우 혜리와의 결별 시기, 자신을 향한 계속되는 악플과 비난 등에 솔직하게 입을 연 한소희의 이번 글은 여러 의견을 낳고 있지만 '억울해하는 심정이 가득 드러난다'란 의견만큼은 공통된다. 한소희는 무엇이 그토록 억울했을까.

29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장문의 글을 새롭게 게재했다. 한소희는 "더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류준열과 만난 시기가 정확히 2023년 11월 사진전임을 명확히 했다. 더불어 그는 "정확히 초면이다. 그 전부터 친분이 있었네라는 말도 안 되는 댓글들은 무시하겠다. 공석, 사석에서도 만난 적도 연락을 취하거나 중간에 아는 사람도 일절 없었다"라며 "중요한 건 전 연인과 시간을 존중하지 않고 무례하게 접근할 생각 추호도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과 혜리와의 결별 시점에 대해서는 "정확히 작년"이라고 못 박았다. 한소희는 "결별기사만 11월에 났을 뿐 헤어진 게 맞다. 그쪽 회사도 우리 회사도 측근이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사실은 사실이다. 근데 왜 자꾸 맞다고 하는 기사에는 아닐거라 말을 지어내는 것이고, 환승일 거라는 가능성이 있는 기사에는 마치 기정사실화인 것처럼 맞장구를 치는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라고 토로했다. 자신이 아는 진실을 말해도 그것이 아닐 거라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의 반응에 대한 억울함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