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에 ‘바람’이 분다...이정후 데뷔전서 안타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58 0 0 03.29 22:37 새로운 전설의 시작일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29일(한국 시각) MLB(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첫 안타와 첫 타점을 올렸다. 신고식을 멋지게 치렀다.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치른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경기 전 “어제 너무 잘 잤다. 긴장되는 것도 별로 없다”고 말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