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MC' 이효리, '엄마의 봄' 부르며 울컥..눈가 촉촉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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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MC' 이효리, '엄마의 봄' 부르며 울컥..눈가 촉촉 [Oh!쎈 포인트]

SK연예 0 46 0 0

[OSEN=김수형 기자]'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화사한 미소로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정미조와 듀엣 무대가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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