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와 동원건설 장손이자 7살 연하 큐레이터 송자호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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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와 동원건설 장손이자 7살 연하 큐레이터 송자호가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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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열애 당시 모습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가 재벌 3세로 알려진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9월 10일 박규리는 7살 연하 미술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인 송자호 씨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부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해 왔던 두 사람은 최근 서로 바쁜 일정 등으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열애 2년 만에 서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애 흔적을 남기며 ‘럽스타그램’을 이어온 인스타그램에서도 서로의 흔적을 완전히 삭제했다. 

송자호 씨는 2019년 서울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열린 ‘낙서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를 주최한 미술 큐레이터다. 박규리와는 미술 전시장에서 만났다. 세간에는 송씨가 지난 7월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를 역주행하고 뺑소니 사고를 내고, 옆 자리에는 다른 여성이 앉아 있던 사건과 이번 결별이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송자호 씨열애 당시 두 사람

당시 송씨 측은 “여자친구가 저 때문에 같이 언급되고 있어 미안하다”며 “이 일과 무관한데, 제 불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씨의 법무 대리인은 ”대리기사가 송씨 차량을 보고는 처음 운전해 봐 조작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고 하며 차량을 운전을 하지 못하겠다고 하자 술김에 운전대를 잡는 큰 실수를 하게 됐다”며 ”이 점에 관해 깊이 반성하고 크게 후회하고 있으며 향후 절대로 음주 운전을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는 해명을 내놓기도 했다.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 박규리가 올린 인스타그램은 ”꿈이 현실같고 현실은 꿈같고”라는 글이었다. 박규리는 9월 9일 인스타그램에 ”요새는 꿈이 현실같고 현실은 꿈같고”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규리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밝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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