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단독 2위'까지... 승격 노리는 수원의 호쾌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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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단독 2위'까지... 승격 노리는 수원의 호쾌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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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격 강등을 기록했던 '명문' 수원 삼성이 2024시즌 염기훈 감독 아래 3연승과 함께 리그 5승째를 챙기며 승격에 대한 희망을 품어가고 있다.

염기훈 감독의 수원 삼성은 리그 7라운드 종료 기준, K리그 2에서 FC 안양의 뒤를 이어 5승 2패를 기록하며 단독 리그 2위다. 지난해 K리그 1에서 극심한 부진과 함께 이병근-김병수 감독과 연이어 결별을 선택하며 위기를 맞았던 수원은 구단 역사상 첫 강등을 맞이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수원은 구단의 살아있는 '전설' 염기훈 플레잉 코치를 감독 대행에 올리며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강등이라는 결말을 피하지는 못했고 결국 2024시즌을 K리그 2에서 준비해야만 했다. 시즌 종료 후 박경훈 단장 선임과 함께 염기훈 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시키며 시즌을 준비했다.
 
차가웠던 수원의 겨울, 아쉬운 출발과 반전 보여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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