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0G만에 타점...동점 적시타+멀티히트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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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10G만에 타점...동점 적시타+멀티히트 맹활약

스포츠조선 0 72 0 0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10경기만에 적시타를 터트리며 멀티히트를 기록, 맹활약했다. 16일 오전(한국 시각)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출장한 이정후는 이날 팀의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다섯 번째 멀티히트이자 세 번째 ‘3출루’를 기록했다.

이정후가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회초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후의 손이 베이스에 먼저 닿은듯 했지만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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