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G 연속 안타+16G 연속 출루' 마침내 달리기 시작한 광토마 “기록에 연연하지 않아, 매일 출루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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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G 연속 안타+16G 연속 출루' 마침내 달리기 시작한 광토마 “기록에 연연하지 않아, 매일 출루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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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형종(35)이 시즌 초반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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