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尹 달라진 거 없어”...이재명 제안에도 “참여 이유 없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의료계 “尹 달라진 거 없어”...이재명 제안에도 “참여 이유 없다”

KOR뉴스 0 58 0 0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 설치된 텔레비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가 생중계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료 개혁을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은 더 챙기고 귀 기울이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상당수 의사들은 “총선 후에도 기존 기조에서 바뀐 게 없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한 의대 교수는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지만, 결국 대폭 증원을 강행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며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돼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25일 이후엔 교수 이탈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민법상 의대 교수처럼 고용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근로자의 경우, 사직 의사를 밝힌 지 한 달이 지나면 사직 효력이 생긴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