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마라톤 선수, 결국 실토 “中 신기록 위해 고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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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마라톤 선수, 결국 실토 “中 신기록 위해 고용됐다”

세계뉴스 0 52 0 0
지난 14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 모습. 주황색 옷을 입은 중국 허제 선수를 의식한 듯 다른 아프리카 선수들이 속도를 낮추고, 손짓하고 있다. /X(구 트위터)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선수 허제의 우승을 위해 다른 선수들이 양보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승부조작 논란이 일었다. 결승선을 앞두고 속도를 낮춘 케냐 선수 윌리 응낭가트는 당초 “허제가 친구라서 우승하게 했다”고 말했으나,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고용된 사람들이었다”고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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