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와 결혼보다 착한 의사 되려 했는데..갈 길 못 가고 있어 화났다"('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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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와 결혼보다 착한 의사 되려 했는데..갈 길 못 가고 있어 화났다"('아빠하고')

SK연예 0 67 0 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남편의 영정사진 촬영에 "사람 일은 모르는 것"이라며 무시무시한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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