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美대사 “한.일 등과 함께 새로운 대북감시 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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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美대사 “한.일 등과 함께 새로운 대북감시 기구 추진”

KOR뉴스 0 66 0 0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UN) 미국대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아메리칸 디플로머시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북한의 유엔 제재 회피 활동을 감시할 수 있는 한·미와 동맹·우방국 중심의 새로운 기구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 러시아의 거부로 30일 활동이 중단되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전문가 패널의 임무를 대체하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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