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4213일 만에 KBO 홈런 맞았다…NC 김성욱 역전 스리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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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213일 만에 KBO 홈런 맞았다…NC 김성욱 역전 스리런 폭발

스포츠조선 0 10 0 0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NC의 경기, 4회말 2사 1,2루 한화 류현진이 NC 김성욱에 역전 3점홈런을 내주며 아쉬워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17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의 류현진(37)이 복귀 후 첫 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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