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KBO에 족적을 남길거라고 생각을…" 노히트 두 번 명포수가 알아봤던 '고교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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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KBO에 족적을 남길거라고 생각을…" 노히트 두 번 명포수가 알아봤던 '고교 괴물'

스포츠조선 0 72 0 0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두산의 경기. 6이닝 무실점으로 한국 복귀 후 첫 승을 거둔 류현진이 축하받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11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고등학교 때 던지는 모습을 봤는데 인상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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