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골절상' 오직 최정을 위했던 무대, 그 흥겨운 잔치가 비극으로 변했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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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골절상' 오직 최정을 위했던 무대, 그 흥겨운 잔치가 비극으로 변했다 [인천 현장]

스포츠조선 0 78 0 0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 KIA의 경기. 1회 SSG 최정이 몸에 맞는 볼 이후 자진 교체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17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비극으로 변한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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