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테무, 수수료 0원 내걸고 국내 판매자까지 빨아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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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테무, 수수료 0원 내걸고 국내 판매자까지 빨아들여

KOR뉴스 0 77 0 0
그래픽=양인성

쿠팡의 독주 태세에 대항하려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의 반격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들의 영향력은 계속 커지고 있다. 알리와 테무는 국내 이커머스 2·3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가입자 수를 합치면 1700만명을 넘어서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국내 주요 판매자들도 빠르게 중국 이커머스 업체로 흡수되는 상황이다. 식품 기업을 시작으로 패션·IT·제약회사까지 속속 입점하는 상황이다. 국내 기업들이 제아무리 시장 점유율을 넓히기 위해 서로 경쟁해도 결국엔 중국 이커머스와의 싸움에선 밀리게 되는 것 아니냐는 자조 섞인 관측까지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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