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케인, UCL 탈락 슬픔 잘 안다... '잉글랜드 국대 동료' 아스날 사카 끌어안고 위로→英 매체 "클래스 …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74 0 0 04.18 13:28 [OSEN=노진주 기자] 해리 케인(30, 바이에른 뮌헨)이 '4강행' 기쁨을 표출하기보다 상대팀 선수인 부카요 사카(22, 아스날)를 껴안았다. 무슨 사연일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