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로 골키퍼 은퇴’ 유연수 “가해자 아직도 사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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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로 골키퍼 은퇴’ 유연수 “가해자 아직도 사과 없어”

KOR뉴스 0 42 0 0
작년 11월 은퇴식에서 팬들에게 인사말하는 유연수. /제주유나이티드

음주운전 사고를 당해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유연수(26) 전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가 법정에서 가해자를 향해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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