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이 된 김… 1년새 57.8%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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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이 된 김… 1년새 57.8% 치솟았다

KOR뉴스 0 71 0 0

채소·과일에 이어 가공식품인 김 가격까지 급등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에서 김의 원재료인 ‘원초’가 흉작이라 한국산 김으로 수요가 몰린 게 원인이다. 원초 가격이 뛰자 김 업체들이 잇달아 가격을 올렸다. 김이나 김 가루를 쓰는 김밥·분식집 자영업자들은 “김 값이 금값”이라며 한숨짓고 있다.

18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전날 기준 마른 김 1속(100장) 도매가는 1만440원으로 1개월 전(9435원)보다 10.7% 올랐다. 1년 전(6618원)과 비교하면 57.8%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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