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또 누웠다, 현존 ML 최고 먹튀는 이 선수…3년 연속 부상자 명단행, 꼴찌팀 한숨 "실망스럽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80 0 0 04.19 07:40 [OSEN=이상학 기자] 결국 또 부상자 명단이다. 콜로라도 로키스의 재앙으로 전락한 크리스 브라이언트(32)가 FA 계약 후 3년 연속 부상으로 공백을 갖게 됐다. 시즌 초반 나란히 FA 먹튀 행보를 보였던 앤서니 렌던(LA 에인절스)이 최근 10경기 타율 3할6푼4리(44타수 16안타) OPS .840으로 살아나면서 현존 메이저리그 최악의 FA 먹튀는 브라이언트로 굳어진 모양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