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예수 심기 건드린 8푼 타자' 이 악문 황성빈·격분한 켈리...'엘롯라시코 벤치클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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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예수 심기 건드린 8푼 타자' 이 악문 황성빈·격분한 켈리...'엘롯라시코 벤치클리어링'

스포츠조선 0 58 0 0
3회초 이닝을 마친 LG 선발 켈리가 롯데 황성빈을 향해 어필하자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고 말았다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독기를 품은 8푼 타자 황성빈이 잠실 예수의 심기를 건드리며 평정심을 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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