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성폭행 막다 ‘11살 지능’ 영구장애…징역 50년에 항소한 범인의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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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 ‘11살 지능’ 영구장애…징역 50년에 항소한 범인의 변론

KOR뉴스 0 48 0 0
사건 당시 가해자 A씨와 피해자 C씨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 /KBS 보도화면

일면식 없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막으려던 여성의 남자친구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평생 죄인으로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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