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KIA의 경기, KIA가 연장 10회말 무사 1루 박찬호의 번트때 실책을 노려 홈으로 파고든 한준수의 끝내기 득점으로 4대3의 승리를 거뒀다. 짜릿한 물세례를 받는 박찬호의 모습.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4.19/
[OSEN=이상학 기자]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투수 중 최고 좌완은 이견의 여지 없이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다. 지난 2013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후 지난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까지 메이저리그 10시즌 통산 186경기(185선발·1055⅓이닝) 78승48패 평균자책점 3.27 탈삼진 934개 성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