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감독 절반은 ‘외국인’...약일까 독일까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94 0 0 04.20 06:00 한국 배구에 외국인 감독 ‘바람’이 거세다. 다음 시즌(2024-2025) 프로배구 남자부 7팀 중 외국인 사령탑이 이끄는 팀은 5곳. 역대 가장 많다. 지난 시즌엔 2팀이었는데 배 이상으로 늘어났다. 여자부는 1팀(흥국생명). 지난해 2팀에서 줄었다. 여기에 최근 남녀 국가대표팀 지휘봉도 모두 외국인이 잡게 되면서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가 본격 열리고 있는 양상이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