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K 라인→반쪽 재연결 기회' SON, 절친 알리와 재회?…170억 못 받고, 에버턴과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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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 라인→반쪽 재연결 기회' SON, 절친 알리와 재회?…170억 못 받고, 에버턴과 계약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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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잊혀진 '재능 천재'이자 손흥민의 절친 델레 알리(28·에버턴)의 거취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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