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저주를 이기지 못했다' 또다시 부상→FA컵 준결승 제외, '944억짜리 퇴물' 맨유 마운트, 최악의 7번 역사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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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저주를 이기지 못했다' 또다시 부상→FA컵 준결승 제외, '944억짜리 퇴물' 맨유 마운트, 최악의 7번 역사 쓰나

스포츠조선 0 53 0 0
이 정도면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 정도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의 저주'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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