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 살아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 살아나

KOR뉴스 0 55 0 0

서울에서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고,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기존 아파트의 입주·분양권 거래가 살아나고 있다. ‘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으로부터 입주할 권리를 사는 것이고, ‘분양권’은 청약 당첨자에게 해당 아파트를 분양받을 권리를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량은 122건(19일까지 신고 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62건)의 배(倍) 수준으로 늘었다. 올해 3월 거래분의 경우 이달 말까지 신고 기간이 남아 있어 올 1분기 거래량은 현재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