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12명 중 트럼프에 호감 2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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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12명 중 트럼프에 호감 2명뿐

세계뉴스 0 30 0 0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약 6주간의 트럼프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미국 역사상 처음 피고인 신분으로 형사법원에 서게 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판이 22일 시작됐다. 이날부터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성 추문 입막음’ 사건 본재판이 열려 검찰과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모두진술 등으로 공방을 벌인다. 이 사건은 트럼프가 2016년 대선 직전 성인물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과거 성관계 폭로를 막으려고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을 통해 입막음 돈을 지급한 뒤 그 비용과 관련된 회사 기록을 조작했다는 내용이다. 재판을 담당하는 후안 머천 판사는 “재판은 약 6주간 진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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