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힌 클린스만 “한국 감독시절 환상적, 월드컵 8강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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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밝힌 클린스만 “한국 감독시절 환상적, 월드컵 8강 가능했다”

세계뉴스 0 16 0 0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뉴스1

부임 1년 만인 지난 2월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60)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팀에서 계속 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클린스만 전 감독이 감독 경질 이후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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