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데뷔 후 최다 피안타, 104구 7K로 무실점 쾌투! 이게 KIA가 찾던 외인 에이스다[고척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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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데뷔 후 최다 피안타, 104구 7K로 무실점 쾌투! 이게 KIA가 찾던 외인 에이스다[고척 리포트]

스포츠조선 0 13 0 0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의 경기. 4회도 무실점으로 마친 크로우가 기뻐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4.23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상대의 예리한 방망이 속에 어렵게 풀어간 승부, 그러나 꿋꿋하게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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