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누구게?' 김강민에 백허그 선사한 박경수, 불혹 넘긴 베테랑들의 낭만 가득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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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누구게?' 김강민에 백허그 선사한 박경수, 불혹 넘긴 베테랑들의 낭만 가득한 만남

스포츠조선 0 5 0 0
KBO리그에 얼마 남지 않은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불혹 넘긴 베테랑들의 다정한 인사, 프로 24년차 김강민과 22년차 박경수가 그라운드에서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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