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와 붙는 신태용 감독 "한국팀 맡아봐서…힘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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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와 붙는 신태용 감독 "한국팀 맡아봐서…힘든 마음"

스포츠조선 0 12 0 0
고민 깊은 신태용 감독

2024 파리올림픽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황선홍호와 만난 신태용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조국을 상대한 것이 심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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