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노조’ 약속 깬 광주형 일자리, 민노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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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노조’ 약속 깬 광주형 일자리, 민노총 가입

KOR뉴스 0 15 0 0
광주광역시에 있는 GGM 공장에서 캐스퍼를 생산하는 모습. /GGM

노·사·민·정(勞使民政) 대타협을 통한 무(無)노조, 무(無)파업 운영을 표방하며 2019년 출범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대표 업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 민주노총 노조가 들어선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앞으로 GGM의 임금 및 단체 협상은 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이 맡게 된다. 지난 2월 기업별 노조를 만들어 무노조 약속을 어긴 데 이어, 이번에 노조가 민노총에 가입하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이었던 ‘35만대 생산까진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깨질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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