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민주연구원 부원장, 8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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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민주연구원 부원장, 8억원대 금품 수수 혐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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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신 전준경(59)씨가 국민권익위원회 재직 시절 전후로 8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25일 불구속 기소됐다.

전준경 민주연구원 전 부원장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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